"최근 3일 안에 X쳤다?"…여캠의 돌발 질문에 얼떨결에 진실 고백한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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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프로게이머 출신이자 아프리카TV 인기 BJ 오뀨가 깜짝 고백을 했다.

그는 3일 안에 자위를 해봤냐는 여캠의 다소 민감한 질문에 "오늘도 했다"며 당당히 남성성(?)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봉준은 BJ 토마토, 오뀨, 안녕수야 등 동료 BJ들과 술 먹방을 진행했다.

이들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노래를 부르고 대화를 주고받으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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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분위기가 무르익자 이들은 가볍게 진실게임을 시작했다.

여기서 안녕수야는 대뜸 오뀨에게 직설적으로 "오뀨 오빠. 3일 안에 X 쳤다?"라고 물었다.

이에 오뀨는 크게 당황해 잠시 말을 잃었다. 

함께 있었던 동료 BJ들은 당황한 오뀨의 표정을 보고 이 상황이 너무 웃긴다는 듯 폭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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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뀨는 결국 "딱 말할게. 오늘도 했어"라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자위행위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행위인 만큼 굳이 숨길 필요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 듯 보인다.

그의 깜짝 고백에 동료 BJ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빵' 터져 채팅을 쏟아냈다.

시청자들은 "역시 요즘 대세 오뀨다", "부끄러웠을 텐데 방송 살리려고 깜짝 고백한 그는 대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