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파인애플 싫어 '하와이안 피자' 좋아하는 사람이랑 말도 안 섞었던 최우식 (영상)

매니지먼트 숲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최우식이 '하와이안 피자'에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최우식'이 좋아하는 다섯 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속사에서 준비한 질문에 자신의 취향을 답하는 최우식의 목소리가 담겼다.

최우식은 "일주일 내내 한 음식만 먹어야 한다면 무엇을 먹을 것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YouTube '매니지먼트 숲'

최우식은 단번에 "피자를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먹는 것 같다"라며 피자를 향한 남다른 사랑을 과시했다.

전날에도 피자를 먹었다는 최우식에게도 싫어하는 피자 종류는 존재했다.

최우식은 "파인애플 피자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옛날에 말을 안 했다"라며 하와이안 피자에 대한 강한 '불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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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안 피자는 달달하면서도 짭짤한 맛을 자랑하지만, 따뜻한 파인애플 특유의 식감 때문에 호불호가 강한 음식으로 손꼽힌다.

평소 토핑이 거의 없는 치즈 피자와 페퍼로니 피자를 좋아한다고 밝힌 최우식은 뜨겁게 달궈진 파인애플 탓에 하와이안 피자를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 촬영을 마친 최우식은 새 작품으로 곧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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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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