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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뮤비 '표절' 주장 후 SM 측과 연락했다며 잘 해결됐다고 알린 원작자

에스파의 뮤직비디오를 두고 표절 논란을 제기했던 독일 비주얼 아티스트가 입장을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SMTOWN'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에스파 뮤직비디로 표절 논란이 일단락됐다.


지난 25일 독일 출신의 한 비주얼 아티스트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짧은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서 그는 "에스파 뮤직비디오 디렉터와 연락을 해왔고 우리는 서로의 창의적인 과정을 이해한다"며 "난 (에스파를) 응원하고 데뷔를 축하한다"고 밝혔다.


앞서 에스파의 데뷔곡 '블랙 맘바'(Black Mamba)는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을 때부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vacades'


에스파의 뮤직비디오 배경과 소재 등이 독일 비주얼 아티스트의 과거 작품과 흡사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해당 비주얼 아티스트는 당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쾌감을 토로했다.


지하철 바닥에 피어난 꽃밭, 그리고 지하철 바닥을 기어 다니는 거대한 뱀 등을 언급하며 그는 과거 자신이 올렸던 작품을 증거로 올렸다.


당시 그는 "그들이 나에게 물어본 적도 없고, 함께 일하지도 않았다. 그들이 내 작품을 카피한 것 같다"고 했다.


인사이트YouTube 'SMTOWN'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그러나 논란이 나온 지 열흘 만에 불쾌감을 밝혔던 입장을 철회하고 에스파를 응원한 것이다.


표절 논란 이후 SM엔터테인먼트 측과 '블랙 맘바' 뮤직비디오 디렉터가 해당 비주얼 아티스트에게 연락을 취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같은 논란을 극복한 에스파는 지난 17일 공식 데뷔한 이후 음원 등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