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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지하철 임산부석 이용했던 '에스파' 윈터 모습 공개한 누리꾼

SM 신입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과거 학창 시절 지하철 임산부석을 이용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틱톡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SM 신입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의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틱톡에는 "에스파 민정언니 과사모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에스파 윈터의 사진이 대거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윈터가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당시 윈터는 지금과는 달리 오동통한 젖살과 둥근 콧날을 보유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틱톡


또 다른 사진에서 윈터는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아 어디론가 이동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의 경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로 확산되며 이슈로 떠올랐다. 윈터가 임산부석을 이용한 것에 대해 갑론을박이 일면서다.


누리꾼은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강제성은 없지만 보통은 비워두지 않냐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aespa_official'


반면 몇몇은 "어릴 때라 그럴 수 있다", "솔직히 임산부 없으면 사용해도 괜찮지 않냐"라며 도리어 사진 공개한 사람이 악의적인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17일 데뷔곡 'Black Mamba'(블랙맘바)를 발표했다.


신박한 '아바타 콘셉트'로 연예계에 입문한 에스파는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괴물 신인'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