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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도와달라하자 1도 고민 없이 바로 달려간 초아 (영상)

초아가 브이로그를 찍는 도중 갑작스러운 할아버지의 도움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았다.

인사이트YouTube '초아 CHO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AOA 출신 가수 초아가 갑작스러운 도움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지난 21일 초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첫 브이로그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초아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한강 나들이를 다녔다.


산책 이후 초아는 근처 편의점에 자리를 잡아 라면을 먹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초아 CHOA'


그러던 중 초아에게 한 할아버지가 도움을 요청하며 다가왔다.


나이 먹은 사람이라 잘 모르겠다는 할아버지에게 초아는 "말씀하세요"라며 선뜻 응답했다.


유료 서비스를 잘못 가입한 듯한 할아버지의 휴대폰을 건네받은 초아는 "잠깐 앉아 계시라"며 친절하게 대신 해지를 했다.


초아는 "저는 할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했는데 확실하게 하시는 게 좋으니까 전화 한 번 해보시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초아 CHOA'


돌발 상황에도 초아가 미소를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할아버지를 돕고자 한 것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카메라 앞이어도 저렇게 선뜻 도움 주기가 쉽지 않은데 진짜 착하다", "어르신들께 예의 바르고 정말 착한 초아" 등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3년 만에 연예계 복귀와 함께 지난 9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초아는 약 2개월 만에 구독자 38만 명을 모으는 등 여전히 식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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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초아 CHOA'


YouTube '초아 CH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