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재발한 최성원 SNS 달려가 '응원 댓글' 남기고 있는 팬들

인사이트Instagram 'miracle.sw2'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배우 최성원의 백혈병 재발 소식에 팬들이 안타까움을 표하며 응원 댓글을 남기고 있다.


지난 20일 뮤지컬 배우 주민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시기에 죄송하다"며 "친구(최성원)가 혈소판 채혈 및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은평 성모카톨릭병원 최민우(최성원 본명)으로 문의 후 방문해 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염치없게도 첨언하자면 필요한 양이 많아야 하는 게 아니고 꾸준히 필요하다"라며 "꾸준한 관심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현재 최성원의 환자 정보가 담긴 최초 글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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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iracle.sw2'


하지만 이 글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전파됐고, 팬들은 최성원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방문해 응원 댓글을 남기고 있다.


팬들은 "힘내세요. 꼭 완쾌해서 작품으로 돌아오길 바랄께요", "이겨내실 거라 믿습니다. 꼭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기도할게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 다른 팬들은 "제가 AB+였다면 바로 연락드렸을 텐데", "저 헌혈증 10장 가지고 있는데 도움이 되려나요?"라며 도움을 주겠다는 의사를 표했다.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자 최성원 소속사 측은 2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성원 배우는 마지막 이식까지 다 마친 상태고 현재 회복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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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우리는 최성원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별다른 보도를 하지 않으려 했다. 현재 상황에 대해 말하자면, 지금 보도된 것처럼 긴급한 상황은 아니며 회복하는 과정에 필요한 혈소판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는 입장을 덧붙였다.


한편 최성원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노을 역할을 맡으며 인기를 모았으나 지난 2016년 JTBC '마녀 보감' 출연하며 급성 백혈병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에 집중했다.


이후 몸이 호전된 최성원은 여러 작품에도 출연해왔으나 올해 6월 뮤지컬 '차미' 출연 중 백혈병이 재발되며 작품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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