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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높은 과즙 100% 담아낸 '아침에주스', 친환경 패키지 리뉴얼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채소나 과일을 챙겨먹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인사이트서울우유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매일 채소나 과일을 챙겨 먹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요즘 현대인들 사이에서는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과채주스'가 핫한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서울우유협동조합에 따르면 신선도 높은 과일만 엄선해 100% 과즙만 담아낸 '아침에주스'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1년 연속 냉장주스 시장 점유율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사이트서울우유


'아침에주스'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콜드필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즙 고유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담아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상품이다.


해당 제품은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저온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 서울우유협동조합 측은 '착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적인 요소를 더한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4년 이후 6년 만에 단행되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오렌지, 포도, 제주감귤, 사과, 자몽 총 5가지 맛으로 구성된 총 15종의 라인업이 모두 포함됐다.


인사이트서울우유


이번 친환경 패키지는 재활용에 용이하도록 제품 표면에 부착된 라벨을 물에 잘 녹아 페트병과 쉽게 분리되는 '수분리 라벨'이 적용됐다.


또 기존 유색 병뚜껑을 흰색 공용캡으로 변경하고, 환경을 생각해 캡스티커도 제거했다.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210ml부터 950ml, 1.8L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됐으니 아침 일찍 등굣길이나 출근길에 '아침에주스'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아침에주스'는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과당이나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100% 과즙 만을 넣어서 만들어 대표 과즙주스로 자리 잡으며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