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황희찬이 2020년 마지막 'A매치' 경기에서 세운 '역대급' 기록 (영상)

황희찬이 2020년 마지막 A매치 평가전에서 역대 최단 시간 득점 기록 갈아치웠다.

인사이트대한축구협회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황희찬이 2020년 마지막 A매치 평가전에서 역대 최단 시간 득점 기록 갈아치웠다.


17일 대한축구협회는 오스트리아 마리아 엔처스도르프의 BSFZ 아레나에서 '중동 강호' 카타르와 평가전을 진행 중이다.


이날 황희찬은 전반 16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는 대한축구협회가 확보한 기록상 남자 대표팀 A매치의 역대 최단 기록이다.


SBS


인사이트대한축구협회


그동안은 1979년 9월 14일 박성화 전 경남FC 감독이 바레인과의 박대통령컵 국제대회 경기에서 20초 만에 넣은 득점이 1위였다.


수십 년 만에 깨진 기록인 만큼 이 기록이 얼마나 오래 이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날 황희찬의 벼락같은 골을 시작으로 황의조가 골을 성공시키며 전반전은 2-1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벤투 감독은 손흥민과 황희찬, 황의조를 스리톱으로 내세우는 전략을 세웠다.


인사이트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