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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랑하는 남자와 첫 성관계하고 싶어 30년 동안 '혼전순결' 지킨 여배우

'영혼의 단짝'과 첫 성관계하려 30년 동안 순결을 지킨 대만의 여배우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YYTEstherYang'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성관계는 서로의 눈을 맞추고 '뜨거운' 시간을 나누는 시간이다.


결혼을 약속할 만큼 확신이 있는, 사랑하는 남자와 첫 성관계를 하고 싶었던 여성은 30년 동안 순결을 지켰다.


진짜 사랑하는 남자와 첫날밤을 치르기 위해서다.


최근 대만 매체 'star'에는 무려 30년 동안 순결을 지킨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YYTEstherYang'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대만의 여배우 양융춘이다.


그는 평생을 약속한 남자와 첫 성관계를 나누기 위해 30년 동안 '혼전순결'을 지켰다.


그러다 지난 2017년 미국의 한 교회에서 만난 남성에 첫눈에 반했고, 그와 연애를 시작했다.


인사이트star


인사이트Facebook 'YYTEstherYang'


하지만 결혼 전까지 성관계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3년 연애하는 동안 남자친구 또한 양융춘의 순결을 지켰다.


그렇게 양용춘은 열애 후 결혼했고, 지금의 신랑과 첫 성관계를 해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했다.


'영혼의 단짝'을 만난 양용춘의 깜짝 고백에 팬들은 멋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