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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출격'···김학범호, 세계 최강 브라질과 맞붙을 선발 라인업 공개

U-23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오늘(14일) 브라질과 맞붙는 U-23 축구 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카이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23 친선대회 2차전에서 브라질과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은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의 경우 지난 1차전과 선발 라인업이 다소 바꼈다. 오세훈을 비롯해 이동경, 조영욱, 김대원이 공격에 배치됐다.


인사이트대한축구협회


인사이트Instagram 'thekfa'


중원에는 김동현과 이승모, 수비로 김재우, 김강산, 김진야, 강윤성이 출격한다. 골키퍼는 송범근이다.


앞서 지난 1차전에는 송범근, 김진야, 김재우, 김현우, 설영우, 백승호, 김정민, 김대원, 정우영, 이승우, 조규성이 선발로 나선 바 있다.


교체 명단에는 송민규, 천성훈, 조규성, 이승우, 백승호, 이수빈, 김정민, 설영우, 이재익, 김현우, 정승원, 허자웅, 안찬기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U-23 대표팀은 지난 13일 열린 이집트와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