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별풍선 TOP' 여캠 금화, 엄마에게 제네시스 사드린 효녀였다

Instagram '59.5994'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12만명이 넘는 팬을 보유하고 있어 아프리카TV의 '여왕'으로 불리는 BJ 금화.

별풍선으로 버는 한 달 수익이 2억 원을 넘고 슈퍼카 포르쉐를 소유하고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금화는 '영앤리치의 표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러한 가운데 금화가 어머니에게 '제네시스' 차량을 선물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효녀라 더 매력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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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다란 핑크색 리본을 매단 흰색 제네시스 차량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26년 동안 바르게 잘 키워 주신 우리 엄마 선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라는 짤막한 글도 함께 게재했다.

금화가 어머니에게 선물한 차의 기종을 두고 누리꾼들은 G70이라고 보고 있다. 앞판의 형태가 G70과 흡사해서다. 

2019년형 기준 G70 모델의 가격은 옵션에 따라 최소 3,700만 원대에서 최대 5,400만 원대다.

제네시스 G70 / 사진=현대자동차

해당 글에는 "진짜 대단하다", "멋지다", "저렇게 비싼 차를 선물로 드릴 수 있다니 너무 부럽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금화는 인형같은 외모와 비현실적인 몸매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BJ다.

그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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