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데 팝송·춤까지 다 돼 '아이돌 데뷔' 시급한 김재원 아들 이준이 (영상)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춤, 노래에 재능을 보여 아이돌 유망주로 떠올랐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파프리카'를 주제로 한 18번째 메뉴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에는 김재원이 두 번째 편셰프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재원의 거푸집 아들 이준이도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준이는 아빠와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유창한 영어 실력을 과시하며 각종 팝송을 불렀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후드티에 캡모자를 거꾸로 착용한 이준이는 8살 꼬마한테서 보기 힘든 그루브를 선보였다.

흥에 취한 이준이는 시시각각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이모 팬들 심장을 주물렀다.

이준이는 꾀꼬리 같은 보이스로 고음까지 시원하게 내질러 패널들을 미소 짓게 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뿐만 아니라 이날 이준이는 카메라를 마주할 때마다 흘러넘치는 애교를 발산하며 모태 끼쟁이 면모를 뽐냈다.

국내 3대 기획사에서 눈독 들일 것 같은 이준이의 자태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재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그해 말 아들 이준이를 품에 안았다.

Naver TV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