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된 최강창민, 오늘(13일) 직접 작사한 러브송 '올댓러브'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달 25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그가 오늘(13일) 직접 작사한 신곡 'All That Love'(올 댓 러브)로 돌아온다.

SM 'STATION'을 통해 선보이는 최강창민의 'All That Love'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신곡 'All That Love'는 하우스 리듬과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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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는 최강창민이 직접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사에는 홀로 남은 시간에 드리운 외로움과 막막함을 사랑으로 이겨내길 바란다는 위로의 마음이 담겼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STATION 채널 등에서 게재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차분하고 담담하게 하루를 보내는 최강창민의 모습과 감성적인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인사이트

한편, 2004년 '허그'(Hug)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라이징 선' '오정반합' '미로틱' '왜'(Keep Your Head Down) 등을 히트시켰다.

185cm에 훈훈한 외모를 갖고 있는 최강창민은 연기와 예능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바 있다.

최강창민은 SBS '파라다이스 목장', MBC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해 주연 배우로 활약했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JTBC '양식의 양식' 등에 출연해서는 남다른 입담을 뽐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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