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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 밀착한 채 '어른 키스'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 '스파이' 유인나♥임주환 (영상)

배우 유인나와 임주환이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야릇한 딥키스를 선보였다.

인사이트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유인나와 임주환이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야릇한 딥키스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는 강아름(유인나 분), 데릭현(임주환 분) 부부의 과거 이야기가 공개됐다.


2년 전 파티장에서 처음 만난 강아름과 데릭현은 호감을 주고받았고, 곧 연인 사이가 됐다.


강아름은 자신의 재단실로 데릭현을 초대했고, "가위는 총처럼 잡아서 칼처럼 잘라야 해요"라며 가위로 천을 자르는 방법을 알려줬다.


데릭현은 강아름을 따라 가위질을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강아름은 이마저도 귀엽다는 듯 데릭현을 사랑스럽게 바라봤고, 두 사람은 이어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작업실에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탐하는 두 사람의 진한 스킨십에 시청자는 시선을 떼지 못했다.


한편,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 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에릭이 인터폴 비밀 요원이자 유인나의 첫 번째 남편인 전지훈으로 나온다.


임주환은 명석한 두뇌와 젠틀한 미소를 가졌지만 이면에는 강인한 승부욕과 서늘함이 숨어있는 냉철한 산업스파이 데릭현을 연기하고 있다. 임주환은 유인나의 두 번째 남편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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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Naver TV '나를 사랑한 스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