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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칙으로 '물 싸대기' 맞았는데 더 잘생겨져 난리 난 '1박2일' 김선호 비주얼 (영상)

배우 김선호가 물 폭탄을 뒤집어썼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인사이트KBS2 '1박 2일'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김선호가 물에 젖었는데도 '남신' 같은 비주얼을 뽐내 시청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점심 비용 획득을 위해 '복불복 물컵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게임의 룰은 간단했다. 6개의 물컵 중 3개의 컵에만 물이 담겨있는 상황에서 팀을 이룬 두 사람은 물이 담겨 있지 않은 물컵을 선택해 뿌려야만 5천 원씩 용돈을 획득할 수 있었다.


물이 든 컵을 선택하면 용돈 획득에 실패하는 거였다.



KBS2 '1박 2일'


안타깝게도 김선호는 문세윤에게 연달아 물 폭탄을 맞아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특히 김선호는 계속해서 물을 맞아도 "(게임) 한 판만 더 하자"라며 용돈 획득보다 게임에 중독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김선호는 물 폭탄을 잔뜩 맞아 머리카락과 상의가 다 젖어 버렸지만 이 와중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처음에 '덮머리'로 오프닝을 시작했던 김선호는 머리카락에 잔뜩 물이 묻어 '깐머리'로 변신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1박 2일'


더욱 상남자 같아진 그의 모습에 안방에서 이를 지켜보던 팬들은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았다.


김선호의 젖은 모습을 본 시청자는 "1박 2일 역대급 장면이었다", "깐선호 제대로 눈 호강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는 김선호는 최근 tvN '스타트업'에 출연하고 있다. 


방송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영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1박 2일'


Naver TV '1박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