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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빵 안에 달콤+꾸덕한 '허쉬초콜릿' 가득 채운 삼립 '신상' 호빵

허쉬 초콜릿으로 속을 꽉 채운 삼립호빵의 '허쉬초코호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gs25_samdo'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겨울철 대표 간식 호빵의 계절이 돌아왔다.


과거 단팥, 야채 등의 한정적인 토핑뿐이었던 호빵은 고구마, 짜장 등 새로운 맛을 앞세우며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그중 꾸덕꾸덕한 허쉬 초콜릿으로 속을 꽉 채운 초코 호빵은 단연 인기다.


최근 각종 SNS에는 삼립호빵의 '허쉬초코호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agu_wagumon'


허쉬초코호빵은 일반 호빵과 달리 겉과 속이 모두 갈색으로 뒤덮인 초콜릿 호빵이다.


초콜릿을 닮은 색깔로 비주얼만 봐도 달콤한 냄새가 물씬 풍길 것만 같다.


호빵의 속에는 단팥 대신 초콜릿이 가득 들어있다. 얼마나 가득 들어있는지 반으로 가르면 초콜릿이 줄줄 흘러내릴 정도다.


촉촉한 빵과 함께 진득한 초콜릿의 조화는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gs25_samdo'


특히 단맛을 중화시켜줄 흰 우유와 함께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팥인 줄 알았는데 초코라니 대박이다", "집에서 쌓아놓고 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운 날씨로 몸이 움츠러드는 요즘, 따뜻하고 달달한 초코 호빵으로 달콤하게 하루를 마무리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