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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하차 너무 아쉬워 '남사친' 키 품에 안겨 펑펑 운 혜리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하는 혜리가 '남사친' 샤이니 키를 붙잡으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인사이트Instagram 'bumkeyk'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혜리가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하차에 '남사친' 키를 붙잡고 울었다.


지난 8일 샤이니 키의 인스타그램에는 혜리와 그가 같이 찍은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키와 혜리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촬영장에서 서로를 끌어안은 모습이었다.


특히 키와 혜리는 눈시울이 붉어진 상태라 두 사람이 녹화 현장에서 눈물을 쏟아냈음을 짐작케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umkeyk'


인사이트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사진을 올리며 키는 "혜리야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넸고 혜리는 "띵띵"이라며 우는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다.


지난 2018년부터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 출연한 혜리는 약 2년 반 만에 오는 14일 하차한다.


원년 멤버로서 두 사람은 마지막 녹화 현장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린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실제로 앞서 공개된 오는 14일 방송분의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예고편에서는 '혜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혜리가 눈물을 흘렸다.


예고편에서 혜리는 하차 소감을 말하면서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갑작스러운 하차로 인해 시청자의 아쉬움을 산 혜리가 소감을 통해 어떤 심경을 밝힐지 오는 14일 방송되는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Tube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