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키스신' 찍고 감정 격해진 서현 꼭 안아주며 달래준 '쏘스윗' 고경표 (영상)
'사생활'에 출연 중인 배우 고경표가 애정신 촬영 후 감정이 격해진 상대 배우 서현을 안아주며 다정한 성격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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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JTBC Drama'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사생활'에 출연 중인 배우 고경표가 상대 배우 서현을 배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JTBC '사생활' 제작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눈물의 재회 키스신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격한 키스신을 준비하는 고경표와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경표와 서현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대본 리딩과 함께 리허설을 진행했다.
YouTube 'JTBC Drama'
고경표는 추운 날씨에 민소매 티셔츠와 짧은 바지를 입은 서현이 걱정됐는지 직접 담요를 챙겨와 덮어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본 촬영에 들어간 고경표와 서현은 서로를 껴안은 채 격렬한 키스를 나눴다.
이들은 현실 커플을 연상케 하는 독보적인 케미를 뽐내 보는 이를 '엄마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이날 촬영분은 오랜 시간 떨어져 지내다 서로를 향한 감정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키스하는 장면이었다.
YouTube 'JTBC Drama'
섬세한 감정 표현이 필요한 장면이었던 탓에 서현은 촬영이 종료된 후에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고경표는 서현의 머리를 쓰다듬어주거나 안아주는 등 스스로 감정을 추스르도록 도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고경표와 서현이 출연 중인 JTBC '사생활'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YouTube 'JTBC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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