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년 된 산삼 강남아파트 4채 값 내고 통째로 씹어먹었던 재벌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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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강원도 인제의 산골까지 직접 내려와 산삼 먹은 한 대기업 회장의 일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650년 된 산삼을 먹은 현대그룹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심마니 김영택 씨가 직접 전한 이야기가 담겼다.


김 씨가 전한 일화에 따르면 당시 그는 줄기가 여섯 개나 되는 6구 산삼을 캤다.


인사이트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 현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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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산삼은 무려 1m30cm가 되는 산삼은 적어도 650년이 넘는 천연 산삼이었다.


큰 삼을 캤다는 소문은 금방 퍼져 서울에서 연락이 왔다. 아주 높은 어른이 직접 내려오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현대그룹의 정주영 명예회장이었다.


정 회장은 1980년 당시 서울 강남의 은마아파트 34평형 분양가가 2,034만 원,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 월급이 30만 원 수준이던 때 산삼값으로 7,800만 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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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무리 큰 삼도 한 번에 다 먹어야 약효가 난다며 "그분(정주영 회장)도 앉은 자리에서 산삼을 모두 드셨다. 뿌리 끝부터 줄기, 잎까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정주영 회장이) 그 삼 한 뿌리를 모두 먹는데 꼬박 3시간 30분이 걸렸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평소 산삼을 즐겨 먹기로 유명했던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의 일화는 최근까지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꾸준히 회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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