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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맘' 율희가 새벽에 아이 안고 몰래 울었던 가슴 아픈 이유 (영상)

라붐 출신의 율희가 산후우울증으로 남편 몰래 새벽에 아이 안고 울었다며 슬픈 고백을 했다.

인사이트YouTube '율희의 집'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출산 후 겪었던 산후우울증을 고백했다.


지난달 30일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 '오랜만에 GRWM와 함께하는 Q&A로 돌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율희는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구독자가 "주말부부라 남편 없이 혼자 있는 게 무섭다"고 하자 율희는 자신도 그런 적 있다며 공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율희의 집'


율희는 남편이 해외 공연이 잦아 집에서 홀로 아이를 재울 때 너무 무서워서 불을 다 켜고 잤다고 고백했다.


육아 중 겪었던 고충에 대해 말을 이어가던 율희는 "처음에 아들 낳고 산후조리원에 가지 않고 친정 쪽에서 다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근데 오빠가 너무 보고 싶어서 친정에 간 지 이틀 만에 울었다"고 털어놨다.


결국 율희는 신혼집으로 돌아와 남편과 단둘이 아이를 돌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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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율희의 집'


이어 율희는 당시 잘 틈도 없이 아이를 돌보는 게 너무 힘들었다며 산후우울증까지 왔었다고 밝혀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새벽에 남편 몰래 아이를 안고 울기도 했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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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율희의 집'


인사이트Instagram 'jaeyul2._.2'


YouTube '율희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