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률'로 태어난 '디즈니 공주' 흰 점박이 사슴이 세상을 떠났다

인사이트Facebook 'DeerTracksJunction'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공주를 떠오르게 하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가진 흰 점박이 사슴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베트남 매체 YAN은 1%의 확률로 태어난다는 흰 점박이 사슴 드래곤의 사진과 이야기를 재조명했다.


미국 미주리주 시더 스프링스(Cedar Springs)에 있는 한 사슴농장에서 태어난 드래곤은 온몸에 흰색 얼룩무늬와 신비한 느낌의 푸른 눈빛을 가지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유전자의 돌연변이 현상으로 인해 1%의 확률로 흰색 얼룩무늬를 가진 사슴들이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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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은 다른 사슴들과는 달리 신비하고 영롱한 느낌의 푸른 눈을 가졌다.


녀석의 크고 푸른 눈은 하얀색 털과 어우러져 마치 디즈니 만화 속의 공주님과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드래곤은 태어나자마자 신비한 외모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았지만 오히려 자신의 어미에게는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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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농장의 주인은 어미에게 버려진 드래곤은 정성껏 돌봤다. 농장 가족들은 녀석이 건강하게 자라라는 의미로 드래곤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기도 했다.


드래곤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부분 하얀 털과 신비한 눈을 가진 녀석의 외모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유전자 돌연변이로 태어난 드래곤은 면역력이 다른 사슴들에 비해 약해 얼마 전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누리꾼의 안타까움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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