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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비주얼로 역기처럼 여심도 들었다 놨다 하는 '180cm·102㎏' 남자 역도선수 (영상)

역도선수 진윤성이 우월한 비주얼과 피지컬로 여심을 압살해버렸다.

인사이트YouTube '플레이어즈'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극한의 중량을 가진 바벨을 머리 위까지 들어 올려 힘을 겨루는 스포츠, 역도.


역도 선수들이 순간 폭발적인 힘을 발휘해 바벨을 들어 올리는 모습은 '인자강' 그 자체다.


이 가운데 넘치는 힘은 물론, 잘생긴 비주얼로 여심을 들었다 놨다 하는 역도 선수가 있다.


바로 고양시청 소속 25살의 역도 선수 진윤성이다.




인사이트YouTube '플레이어즈'


그는 2020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남일반부 2연 연속 3관왕을 차지하고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 우수상까지 받은 월등한 실력의 소유자다.


지난해에는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02㎏급에서 인상 금메달, 합계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해 세계를 휩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윤성 선수는 실력뿐만 아니라, 가수 비를 닮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훈훈한 외모로도 주목받는다.


우선 키 180cm, 몸무게 102㎏이라는 건장한 체격이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어느 곳을 봐도 근육으로 꽉꽉 채워진 몸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jin_yun.s'


여기에 쌍꺼풀 없는 눈에 오뚝한 콧날의 이목구비 조합은 남자다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남자' 매력으로 가득한 그는 역도계가 낳은 새로운 스포츠 스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윤성 선수는 남일반부 102㎏급을 제패하고 최근 남일반부 109㎏급으로 옮겨갔다.


지난 18일에는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79회 문곡서상천배 전국역도대회 남일반부 109㎏급에서 인상 170㎏, 용상 220㎏, 합계 390㎏으로 3관왕에 올랐다.


YouTube '플레이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