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기쁨이 생겼는데 그게 너였어♥"···썸남이 해주면 좋겠는 '도라솔' 이재욱 키스법 (영상)

KBS2 '도도솔솔라라솔'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대다수 여성은 썸남과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첫 키스를 하며 행복한 1일을 맞이하고픈 상상을 하곤 한다.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 중인 이재욱이 이러한 여성의 로망을 다 충족하는 달콤한 키스신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도도솔솔라라솔' 8회에서 선우준(이재욱 분)과 구라라(고아라 분)는 서로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이날 선우준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 감동한 구라라는 "내 생애 가장 감동적인 연주였다. 소원을 들어주겠다"라고 약속했다.

KBS2 '도도솔솔라라솔'

선우준의 소원은 구라라와 데이트를 하는 것이었다. 이들은 지는 석양을 배경으로 함께 케이블카를 타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케이블카에서 풍경을 바라보는 구라라에게 선우준은 "널 좋아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좋아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우울한 날들 속에 어느 날 기쁨이 생겼는데 그게 너였다. 나에게 와줘서 고맙다"라며 담담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선우준의 진심에 감동한 구라라는 울먹이며 그를 바라봤다. 구라라 옆으로 자리를 옮긴 선우준은 조심스럽게 입을 맞췄다.

KBS2 '도도솔솔라라솔'

이후 이들은 서로를 껴안은 채 뜨거운 키스를 선보여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특히 이재욱은 고아라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 중인 KBS2 '도도솔솔라라솔'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KBS2 '도도솔솔라라솔'

※ 관련 영상은 1분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도도솔솔라라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