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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삼아 '미스 맥심' 나갔는데 결승까지 오른 '24살 회사원' 혜린

평범한 회사원 출신 혜린이 미스 맥심 결승전에 진출하며 최종 4인에 이름을 올렸다.

인사이트맥심 코리아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대한민국에서 가장 섹시한 사람을 뽑는 대회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최종 4인이 정해졌다.


지난 27일 맥심은 홈페이지를 통해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승 무대에 오른 4명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그중에서도 혜린은 압도적인 볼륨감을 자랑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혜린은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모델 활동을 해본 적이 없는 '평범한 회사원' 출신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맥심 코리아


스스로도 바스트를 자신 있는 신체 부위라고 꼽을 만큼 그녀는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한다.


지난 3라운드 수영복 미션에서 혜린은 자신의 매력을 맘껏 뽐내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4라운드 투표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결승전에 진출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혜린은 "결승전에 진출할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매달 촬영 때문에 연차를 내기 위해 일을 몰아서 하느라 힘들었다"라는 회사원 다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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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맥심 코리아


한편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키, 직업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자들의 화보가 맥심 한국판에 게시되며 최종 우승자는 2020년 12월호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된다.


지난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김나정 아나운서였다.


결승전 투표는 투표는 오늘(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는 누가 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