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너무 커 무섭게(?) '눈 뜨고' 자는 경우 많다는 '트와이스' 쯔위

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트와이스 쯔위가 온라인에 퍼진 '굴욕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트와이스타' 특집으로 나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 원탑' 비주얼이라고 불리는 쯔위의 먹방 캡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쯔위는 눈이 뒤집어진(?) 채로 떡국을 먹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앞서 2016년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 방송 당시 쯔위는 새해를 맞아 방송인 이경규의 집에서 떡국을 먹었다.

해당 사진은 쯔위가 떡국을 한 숟갈 떠서 입에 넣는 순간 영상을 캡처한 것이다.

쯔위는 눈이 뒤집어진 이유에 대해 "입술에 묻을까 봐 그랬다"라고 설명했다.

MBC '라디오스타'

그러면서 쯔위는 "처음에는 놀랐다. 그런데 제가 평소에 무대에 설 때도 눈이 잘 뒤집어진다. 눈 뒤집고 자는 경우도 많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쯔위는 크고 뚜렷한 눈매를 소유한 탓에 유난히 눈이 잘 뒤집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늘(2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I CAN'T STOP M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KBS2 '나를 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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