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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은 우리집 냥이 츄르 잔뜩 줘야 하는 '고양이의 날'입니다

매년 10월 29일은 전 세계 집사들 '잇몸 만개'하게 만드는 '고양이의 날'이다.

인사이트weibo '萌宠物爱宝宝'"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오늘은 나의 날이다옹~"


시크한 매력 때문에 도무지 호불호를 알아채기 어려운 고양이들.


하지만 늘 무표정한 이들에게도 분명 좋아하는 일이 존재한다. 츄르를 먹거나, 집사에게 애교를 부릴 때 말이다.


고양이 집사라면 오늘은 꼭 녀석에게 츄르 조공을 해야겠다. 오늘은 전 세계 집사들 잇몸 마르도록 웃게 해주는 '고양이의 날'이니 말이다.


인사이트Instagram 'chavata2023'


인사이트Weibo


전 세계의 다양한 기념일을 알려주는 사이트 'daysoftheyear'에 따르면 매년 10월 29일은 '고양이의 날'이다.


이날은 동물 복지사 콜린 페이지(Colleen Paige)가 '집냥이'의 고충에 주의를 기울이기 위해 만들었다.


이후 미국 동물 학대 예방 협회(American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에 의해 채택되면서 이날엔 유기묘 해결책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날을 기념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고양이를 안아주고 애정을 듬뿍 담아 쓰다듬어주는 것이다.


오늘은 우리 집 냥이가 좋아하는 간식 조공을 꼭 해주자. 녀석이 가장 행복하고, 기뻐해야 하는 날이니 말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ikeakovel_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