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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과 사귀는 3년간 '바람 뒤통수' 수없이 맞았다 주장한 여성이 올린 '인증 사진' 4장

자신이 엑소 찬열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의 글이 올라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사이트네이트판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자신이 엑소 멤버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안녕하세요 저는 ㅇㅅ 멤버 ㅂㅊㅇ 전 여자친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너한테 속았던 지난 3년이 너무 더럽고 추악해졌다"라고 입을 뗐다.


그는 찬열과의 3주년을 앞두고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네이트판


A씨는 찬열이 늘 새로운 여자들과 놀기 바빴다며, 자신을 두고 걸그룹과 유튜버, 댄서, 승무원 등과 바람피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네 장의 사진을 증거로 제출했다.


해당 사진에는 '790일째 사랑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꽃다발을 들고 있는 찬열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네이트판


인사이트박유라 인스타그램 / Instagram 'yooranna'


또 다른 사진 속 찬열은 누군가와 입을 맞추고 있고, 다정히 소파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기도 하다.


팬들은 "과거 찬열의 친누나 박유라 아나운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 배경과 A씨가 공개한 사진 속 배경이 같다"며 "찬열의 집에서 찍은 사진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A씨의 폭로와 관련해 찬열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