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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만에 '8kg' 감량해 청바지에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로 홀쭉해진 고은아 (영상)

다이어트를 선언한 배우 고은아가 한 달 만에 8kg을 감량하며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인사이트YouTube '방가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체중 감량을 한 고은아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말을 몸소 증명했다.


지난 27일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이번엔 거짓말 아닙니다. 드디어 고은아가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보 촬영에 나선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은아는 딱 달라붙는 의상에도 군살이라곤 전혀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방가네'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달 초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는 그는 한 달 만에 8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고은아는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사람들이 많다며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다이어트 보조제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힌 고은아는 홈트레이닝과 식단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이후 확연히 달라진 바지핏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방가네'


인사이트YouTube '방가네'


고은아는 과거 자주 입던 청바지를 보여주며 "원래는 꽉 꼈었는데 이제는 허리에 주먹이 들어간다"며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몸매를 인증했다.


뿐만 아니라 허벅지와 엉덩이 모두 헐렁해져 있어 다이어트를 위한 그의 피나는 노력을 짐작게 했다.


동생 미르가 요요에 대해 언급하자 고은아는 내년 여름까지 유지해서 비키니 입는 방송을 해보겠다며 약속했다.


YouTube '방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