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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2년 만에 박보검x박소담 재회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 찍고 막 내린 '청춘기록' (영상)

tvN '청춘기록'이 박보검과 박소담, 변우석의 열연 끝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인사이트tvN '청춘기록'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빛나는 청춘의 성강기록을 써 내려간 '청춘기록'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우며 막을 내렸다.


지난 27일 방송한 tvN '청춘기록'은 16회를 끝으로 시청자에게 작별 인사를 고했다.


이날 '청춘기록'은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10.7%, 최고 12.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시청률로 '청춘기록'이 얼마나 큰 사랑을 받아왔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청춘기록'


작품에는 차가운 현실과 맞닿은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을 녹여냈다.


그중 박보검은 주인공 사혜준 역을 맡아 녹록지 않은 현실에도 꿈을 향해 발을 내딛는 모습을 그려냈다.


박소담은 안정하로 분해 사혜준의 옆에서 혹독한 성장통을 함께 이겨내며 사랑을 나누기도 하는 모습으로 보는 맛을 더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청춘기록'


특히 이들은 판을 흔드는 큰 사건을 겪은 후 이별했다가 사혜준의 제대 후 만나 담백하게 친구처럼 인사를 나눠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꿈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 나가는 모습을 그려낸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원해효 역) 등에 누리꾼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청춘기록'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Naver TV '청춘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