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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벌어진 태평양 어깨 드러내며 '반전 근육' 과시한 '18 어게인' 이도현 (영상)

배우 이도현이 '18 어게인'에서 탄탄한 근육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JTBC '18 어게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18 어게인' 이도현이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반전 근육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18 어게인'에서는 쏟아지는 빗길을 함께 걷는 정다정(김하늘 분), 고우영(이도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길을 걷던 도중 차가 달려와 물을 훌뿌렸고 고우영은 정다정에게 쏟아진 빗물을 막고 그를 감싸 안았다.


정다정은 흠뻑 젖은 고우영을 위해 집으로 불러 옷을 빌려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18 어게인'


고우영은 정다정 앞에서 자연스럽게 젖은 상의를 탈의했다.


이에 깜짝 놀란 정다정은 입을 막고 "아줌마는 방에 들어가 있겠다. 갈아입으면 말해"라고 말한 뒤 방문을 닫고 들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이도현의 '빨래판 복근'은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18 어게인'


넓은 어깨에 울룩불룩 한 이도현의 팔 근육은 그에게서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여기에 완벽한 미모까지 갖춘 이도현은 범접 불가한 아우라를 뽐냈다.


한편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도현은 윤상현의 리즈시절을 연기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18 어게인'


※ 관련 영상은 1분 3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18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