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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34cm 남성은 호기심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 '이것'까지 해봤다

너무 큰 성기 때문에 공항 검색 대에서 특수 폭발 물질을 바지 안에 숨긴 줄 알고 검사 한 적도 있었다는 남성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사이트alchetron.com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현재 공식적으로 알려진 '가장 큰 성기를 지닌 남성'은 미국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조나 팰컨(Jonah Falcon)이다.


그는 너무 큰 성기 때문에 공항 검색 대에서 특수 폭발 물질을 바지 안에 숨긴 줄 알고 검사 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이에 미국 매체 '롤링스톤(Rollingstone)'은 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봤다.


조나 팰컨은 롤링스톤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성기 사이즈를 전격 공개했다. 그의 성기는 평소에 24cm, 발기하면 34cm까지 커진다.


인사이트Bruno dans la radio


인사이트TLC


세계에서 가장 큰 성기인 만큼 그는 성기와 관련된 많은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었다.


그가 10살 때 성기 사이즈는 이미 20cm에 달했다고 한다. 그러나 비정상적으로 큰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다 고등학교 시절 베이스볼 캠프를 갔을 때 "아, 내가 남들과는 다르구나"를 깨닫게 됐다.


선생님이 직접 '물건의 크기'에 대해 언급할 정도였다. 사춘기 시절 창피했을 법도 하지만 그는 오히려 자신이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고 당당하게 다녔다고 한다.


조나 팰컨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잠자리 고민들은 무엇이 있을까. 그는 "여자들이 사전에 사이즈를 알고 있더라도 직접 보면 기겁한다"며 "여자가 무서워하지 않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인사이트Rex Features


그는 삽입 전까지 천천히 애무해 충분히 전희를 즐기게 한 다음 차근차근 진행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윤활제를 제대로 사용해 쾌감을 극대화 시킨다고 조언했다.


조나 팰컨의 '거대한 사이즈' 때문에 포르노 출연 제의도 수없이 받아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난 일대일로 즐기는 사람이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성관계하는 건 못 한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그가 바라는 잠자리 파트너는 구강 성교를 잘하는 여자다. 다만 "목구멍 속에 내 물건을 다 집어 넣는걸 원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Facebook 'Jonah-Falcon'


그는 여성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 그는 고등학생 때까지 자신의 성기를 직접 빨며 자위를 해왔다고 한다. 조나 팰컨은 "목이 너무 아파서 지금은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조나 팰컨에 따르면 지금까지 그의 물건을 완전히 다 삼킨 여자는 한 명도 없었다.


조나 팰컨은 할 수만 있다면 보통 사이즈가 되기를 원하냐는 마지막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지금의 내 모습이 바로 나다. 도리어 나는 항상 지금보다 더 커지면 어떻게 될 지가 궁금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