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동국 은퇴 소식 듣고 폭풍 오열하는 '설수대 남매'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supermom_sujin'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라이언 킹' 이동국이 오는 11월 1일 은퇴를 발표한 가운데 이 소식을 뒤늦게 안 설수대 남매가 오열했다.


지난 26일 이동국 아내의 이수진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의 은퇴 소식을 듣게 된 아이들의 반응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설아, 수아, 시안이는 함께 차에 타서 아빠의 은퇴 발표 영상을 보기 시작했다.


아빠의 덤덤한 목소리를 듣자 설아와 시안이는 폭풍 눈물을 흘렸다. 수아 역시 애써 눈물을 참으며 눈과 코가 빨개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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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설아는 "아빠는 왜 그만 두는거야"라며 "아빠 그냥 계속 할아버지 될때까지 계속 하지"라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왜 잘할 때 그만 두는거냐"며 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오열했다.


평소 눈물을 흘리지 않는 대박이도 손으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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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씨는 "학교 끝나고 차에 타서 아빠의 은퇴소식을 처음알리고 은퇴발표 영상을 함께 보면서 어린 아이들의 느낌은 어떨까 내심 궁금했는데 이렇게 폭풍오열을 할줄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어린 애기들인 줄만 알았는데 너희들도 엄마와 같은 마음이구나"라며 "절대 이런 상황에서 울지않는 시안이까지 울음이 터지고 많은 분들이 울면서 연락이 오셔서 종일 울고 또 울고... 우리 그냥 함께 마음껏 울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은 오는 11월 1일 은퇴경기에 앞서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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