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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괴롭힘 방관자'라 욕 먹었던 AOA 설현, 드라마 '낮과밤'으로 돌아온다 (영상)

tvN '낮과 밤'에 출연하는 설현이 애절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tvN '낮과 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안방 극장에 돌아오는 설현이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26일 tvN 측은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새 드라마 '낮과 밤'의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캐주얼한 차림을 한 설현이 등장한다. 


설현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으슥한 폐건물에 들어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낮과 밤'


그곳에는 무장 경찰들에 포위된 남궁민이 설현을 기다리고 있었다.


남궁민을 바로 앞에서 마주한 설현은 천천히 그를 향해 총을 겨눴다.


분노와 슬픔이 뒤섞인 복잡한 표정으로 남궁민을 바라보던 설현은 눈물을 글썽거리다 이내 흘리고 말았다.


설현의 애절한 눈물 연기는 보는 이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낮과 밤'


해당 장면에 삽입된 '나는 처음부터 이 사람이 좋았다'라는 설현의 내레이션은 과거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스토리를 그린다.


경찰 역을 맡은 설현 외에도 남궁민, 이청아, 윤선우 등 쟁쟁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tvN 새 드라마 '낮과 밤'은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Naver TV '낮과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