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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weareoneEX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엑소의 래퍼 찬열이 감성 발라더로 완벽 변신해 팬심을 녹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찬열이 결혼식 축가를 부르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찬열은 지인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렀다.
해당 영상에는 정자세로 서서 눈을 감은 채 진지하게 노래에 집중하는 찬열의 모습이 담겼다.
YouTube '오오'
그의 선곡은 평소 달달한 가사와 멜로디로 유명한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이었다.
찬열은 래퍼라는 게 믿기지 않을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감미롭게 노래를 이어나갔고 애드리브 역시 무리 없이 소화했다.
곡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찬열의 굵직한 목소리는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사진=인사이트
Facebook 'weareoneEXO'
찬열은 지난 2018년 친누나 박유라 아나운서의 결혼식에서도 축가를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잘생긴 얼굴과 훤칠한 키, 랩은 물론 노래까지 모두 잘하는 찬열의 모습에 많은 이가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찬열은 오는 11월 1일 '취향저격 그녀'의 마지막 컬래버 음원 'minimal warm'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