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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 지고 산 타야 하는데 스태프 단 4명 뿐이라는 '나는 자연인이다' 극한 촬영 현장 (영상)

이승윤이 오랜만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이승윤이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오랜만에 이승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매니저 김훈규씨와 함께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에 나선 이승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윤과 매니저는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을 위해 산으로 향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촬영 현장에 도착하자 4명의 '나는 자연인이다' 스태프들이 차에서 내렸다.


매니저는 "'나는 자연인이다' 제작진은 딱 4명만 온다. 연출, 조연출, 촬영 감독, 오디오감독""이라고 해 놀라게 했다.


이승윤의 매니저는 "원래 예능 촬영 가면 스태프들만 30~40명이지 않나. 그런데 4명밖에 안 계시길래 나중에 더 오시는건가 싶었다"고 밝혔고 스튜디오에서는 "요즘 유튜브 촬영도 이 정도는 아니다"라고 놀랐다.


이승윤은 '전참시' 스태프들을 보자마자 "힘들텐데"라며 "농담이 아니라 진짜 조심해야 한다"고 뱀과 말벌의 독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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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4명의 '나는 자연인이다' 제작진은 프로 산사람처럼 능숙한 복장과 준비 도구 등을 챙겨왔다.


PD는 스태프들에게 산악용 장갑을 나눠줬고 벌레에 물리지 말라고 계핏물을 온 몸에 분사하며 준비를 단단히 했다.


매니저는 200㎏에 육박하는 짐 지게를 지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안쓰럽게 했다.


산을 오르는 와중에도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감독은 남다른 체력을 과시하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자연인을 만난 이승윤은 능숙하게 자연인과의 이야기를 이어가며 베테랑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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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Naver TV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