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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이 밝힌 '하니 이상형'으로 꼽힌 소감

지난 18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배우 박건형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하니에 대해 언급했다.

via 박건형 트위터, 하니 인스타그램

배우 박건형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하니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스타탐구생활'코너에는 박건형, 김민교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박건형에게 "얼마 전에 EXID의 하니씨가 '올드스쿨'에 출연해 어깨가 매력적인 박건형 씨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기분이 어떠냐"고 질문했다.

 

박건형은 "제 어깨가 낯설어지는 기분이다. 이런 말을 처음 들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기회가 되면 하니 씨를 공연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고, 김민교는 "그날 박건형 씨는 공연하고 있으니 하니 씨는 내가 모시겠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니는 지난 4월 한 방송에서도 "남자를 볼 때 어깨를 본다. 어깨에 기대고 싶기 때문"이라며 "연예인으로 꼽자면 배우 박건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