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오늘 확진자 100명 넘어…곳곳에서 집단감염 발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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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21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요양·재활병원 등 의료기관 집단발병이 주된 이유다. 아울러 추석 연휴 간 가족·지인 만남을 고리로 한 소규모 집단감염도 계속되고 있어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22일 김계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2차관)은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6일 이후 7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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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조정관은 "국내 확진자 수가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조정한 후에도 두 자릿수를 기록하다가 오늘 100명이 넘게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며칠 간격으로 여러 지역의 요양병원,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조정관은 "코로나바이러스는 방심하는 곳에서 자라나니 쉽게 안심하거나 낙관하지 말고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독감백신을 맞고 사망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대전에서만 벌써 2건이 보고되면서 전국에서 총 12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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