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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서 '어하루' 시절 향기 퍼뜨린 이재욱의 교복샷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 중인 배우 이재욱이 깔끔한 교복마저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인사이트KBS2 '도도솔솔라라솔'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이재욱이 '넘사벽' 교복 소화력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도도솔솔라라솔' 5화에는 극 중 이재욱이 연기하는 선우준이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사실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욱은 깔끔한 교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흰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맨 그는 여전히 고등학생 같은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도도솔솔라라솔'


조막만 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이재욱은 학창 시절 '첫사랑' 그 자체였다.


특히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그의 모습은 지난해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출연 당시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교복 너무 반가웠다", "학원물 다시 찍어줬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어하루' 생각났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재욱이 출연 중인 오랜만에 KBS2 '도도솔솔라라솔'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