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무대 펼쳤던 '키즈 모델'에게 마음 따뜻한 뷔 '형아'가 한 플렉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방탄소년단 뷔(김태형)가 키즈 모델에게 뜻깊은 선물을 보냈다.

지난 21일 키즈 모델 이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침 선물 받고 엄청 좋아했던 담"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이담의 모습이 담겼다.

이담은 자신의 몸만 한 곰인형을 끌어안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Instagram 'ssss3063'

해당 곰인형은 방탄소년단 뷔가 이담에게 보낸 선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0일 이담은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뷔의 솔로곡 'Inner Child' 무대에 올라 남다른 케미를 뽐낸 바 있다.

뷔는 자신의 솔로 무대를 함께 꾸민 이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자 선물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너무 부럽다", "주변 사람 챙기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뷔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Instagram 'ssss3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