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낯+상투머리' 상태로 '나혼산' 나와 내숭 1도 없는 리얼 일상 공개하는 서지혜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서지혜가 '나 혼사 산다'를 통해 7년 차 자취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다음 주 예고편에는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화제를 모은 서지혜(37)가 등장했다.

서지혜는 "집에 있을 땐 내추럴 그 자체다"라며 머리에 상투를 든 모습을 하고 나타났다.

또 서지혜는 반신욕을 좋아한다며 반신욕을 즐기는 모습과, 팩을 붙이고 요리를 하는 모습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MBC '나 혼자 산다'

이어 서지혜는 친구와 함께 댄스 게임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서지혜는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자신했지만 뭔가 엉성한 춤을 추기 시작했고, "완전 섹시하다"면서 자화자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예고편 말미에는 메이크업을 한 서지혜가 '혼술'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짧지만 강렬한 '나 혼사 산다' 서지혜편 예고 영상을 본 누리꾼은 "일요일 아침에 나 보는 줄 알았다", "상투 튼 머리 보고 우리 집에 있는 누난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지혜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MBC '나 혼자 산다'

※ 관련 영상은 3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