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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데뷔한 K-POP 최초 세네갈 출신 '흑인 래퍼'의 넘사벽 비주얼

5인조 걸그룹 BLACKSWAN(블랙스완)이 'Goodbye RANIA'로 가요계에 데뷔한 가운데 흑인 멤버 파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lackswan___official'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5인조 걸그룹 BLACKSWAN(블랙스완)이 'Goodbye RANIA'로 가요계에 데뷔한 가운데 흑인 멤버 파투가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후 6시 다날엔터테인먼트와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블랙스완의 'Goodbye RANIA(굿바이 라니아)가 공개됐다. 


브랙스완은 레아, 혜미, 영흔, 파투, 주디로 이뤄진 5인조 걸그룹으로 과거 라니아의 멤버들이 재데뷔하는 그룹이다. 


멤버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메인 래퍼를 맡은 1995년생 벨기에 출신인 파투다. 지금까지 혼혈 래퍼는 여럿 존재했으나 한국 혈통이 없는 흑인 멤버는 K-POP에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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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lackswan___official'


파투는 173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있으며 데뷔 이전에는 모델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완벽한 비율의 8등신 몸매의 소유자임은 물론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세네갈에서 태어나 벨기에에서 살아온 그는 데뷔 전 서툴지만 또박또박 쓴 글씨로 팬들을 향해 편지를 남겼다. 


파투는 여기서 "아직 여러분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지만, 말하지 않아도 제 열정을 알아주실 거라고 믿어요. 지켜봐 주세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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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_fatou_s'


그동안 한국 가요계에서 볼 수 없었던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완전 짱이에요. 화이팅", "글씨도 너무너무 잘 쓴다", "진짜 멋짐 뿜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스완은 지난 7월 7일 평창군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이미 다양한 프리 데뷔 프로모션으로 수많은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팝댄스 스타일 데뷔곡 'Tonight'은 BTS와 두아 리파(Dua Lipa),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할시(Halsey), 시아(Sia), 체인스모커스(Chainsmokers)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세계적인 히트메이커 멜라니 폰타나가 프로듀싱하고, MOTF가 안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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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_fatou_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