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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퇴교 아쉬워하는 홍구에게 "고생했다"며 키스 갈긴 박력 甲 아내 샛별

가짜사나이2에서 낙마한 홍구가 아내 샛별의 응원에 아쉬움을 덜어냈다.

인사이트YouTube '액션홍구'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가짜사나이2에서 낙마한 홍구가 아내 샛별의 응원에 아쉬움을 덜어냈다.


샛별은 아쉬워하는 홍구를 차분하게 다독여줬다. 홍구가 괜찮아졌다고 하자 박력이 넘치는 키스 세례를 퍼붓기도 했다.


지난 10일 홍구는 유튜브에 "홍구가 눈물을 흘린 '진짜' 이유///가짜사나이2 ep.3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홍구는 샛별과 함께 3화를 리뷰했다. 3화에는 홍구가 부상을 당해 결국 퇴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당시 홍구는 발이 찢어지고 봉와직염까지 생겼는데도, 훈련을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다만 부상이 심해지면서 더 버티지 못하고 퇴교를 결심, 이날 이과장, 힘의길에 이어 세 번째로 퇴교하게 됐다.


퇴교한 홍구는 차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억지로 억지로 (눈물을) 삼켰는데 이런 그림을 원한 게 아니다"고 아쉬워했다.


홍구의 눈물을 본 샛별은 남편을 다독였다. "왜 창피해 하냐"며 "전혀 창피할 게 아니다. 너무 진정성 있고 좋았다. 아쉬워한 만큼 마음이 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구에게 "일로 와"라며 박력이 넘치는 키스를 퍼부었다.


한편 가짜사나이 2기는 평범한 크리에이터들이 무사트 특별과정을 수료하는 내용이다.


YouTube '액션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