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8번" 섹스 파트너 공개 모집한 '미녀' 스트리머가 내건 조건

Instagram 'berylove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예인 보다 더 큰 파급력을 보이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들이 있다.

바로 온라인상으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스트리머, 비제이, 유튜버들이다.

팬들의 일상에 너무도 자연스레 녹아든 이들은 '억' 소리 나는 고수익을 창출하며 많은 어린이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대만 출신 스트리머 베일리 베리(Baily Berry) 또한 앳되고 청순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Instagram 'berylovee'

최근 베트남 매체 'Gamek'은 아름답고 섹시한 스트리머로 유명세를 떨친 베일리 베리가 '섹스 파트너'이자 남자친구를 찾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평소 베일리 베리는 꾸밈없고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함으로 방송에서 하는 발언마다 큰 사회적 이슈를 몰고 왔다.

얼마 전 진행한 게임 방송에서 베일리 베리는 연애 관련 질문을 받자 "남편은 필요 없다. 결혼 생각이 없다"라며 "대신 취미를 함께 공유할 섹스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돌발 발언을 했다.

그의 깜짝 선언에 팬들은 "맞는 말이다. 아직 어린데 지금을 즐겨야 한다"라며 응원을 표하기도, 일부는 "너무 자유로움만 추구하는 게 아니냐"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Instagram 'berylovee'

팬들의 악플에 굴하지 않고 베일리 베리는 추가적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섹스 파트너의 조건을 공개했다.

그는 "나는 외모를 많이 보지 않는 편이다. 다만 성관계는 일주일에 최소 6번에서 8번 해야 한다"라고 거침없이 이상형을 드러냈다.

베일리 베리의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왔다.

팬들은 "남자친구로 저를 선택해 주세요", "조건 아주 간단하네", "행운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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