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보다 큰 수술도 이겨냈잖아"…훈련 포기하려던 홍구 붙잡은 야전삽의 한마디

인사이트YouTube '엔조이커플enjoycouple'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BJ 홍구가 가짜사나이2에서 부상에도 훈련을 강행한 이유가 밝혀졌다.


홍구는 훈련 도중 발이 찢어지고, 봉와직염까지 생겼지만, 교관 야전삽 짱재(짱재)의 응원에 훈련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했다.


지난 10일 손민수, 임라라는 유튜브에 홍구와 가짜사나이2를 리뷰하는 영상을 올렸다.


홍구는 이날 3화에서 퇴교의 원인이 됐던 부상과 온갖 부상에도 한 번 더 도전하려 했던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홍구는 "메디컬 체크를 받는데 이미 발이 찢어져 있었다"며 "신기하게도 이게 원효대사 해골물 같은 게 뭐냐면 상처를 보니까 더 아팠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메디컬 체크를 받고 나서도 한 번 더 뛰기로 한다. 의무팀이 '봉합 수술'과 함께 퇴교를 권했는데도, 야전삽의 한마디가 퇴교를 목전에 둔 홍구의 발목을 잡았다.


야전삽은 퇴교를 고민하는 홍구에게 "이것보다 더 큰 수술도 이겨냈잖아"라고 말했다고 한다. 앞서 홍구가 받은 두 차례의 대형 수술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그는 방광암, 말단비대증 등으로 수술을 한 바 있다. 가짜사나이2 면접에서도 "같은 병을 앓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지원 의사를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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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부상이 심해지면서 홍구는 더 버티지 못했다. 결국 둘째 날 이과장, 힘의길에 이어 세 번째로 퇴교하게 됐다.


홍구는 퇴교하고 올라탄 차에서 눈물을 쏟았는데, 이에 대해 "내가 여기에 죽을 각오로 왔는데 발바닥 조금 벌어졌다고 포기한 게 너무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금 더 보여줄 수 있는데, 못 보여준 것도 아쉽고. 여러 가지 감정이 정말 많았다"고 덧붙였다.


가짜사나이 2기는 평범한 크리에이터들이 무사트 특별과정을 수료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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