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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섹시해 vs 문신 부담돼"...SNS 이슈 씹어먹는 맥심녀 '페페'가 타투로 몸 도배한 이유

맥심 일반인 모델 대회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TOP20 안에 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성 참가자가 있다.

인사이트맥심코리아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맥심 일반인 모델 대회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TOP20 안에 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성 참가자가 있다.


프리랜서 모델 페페가 그 주인공이다. 페페는 키 167cm의 프리랜서 모델로, 대구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살고 있다.


그가 꼽은 자신의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골반이다. 


그는 온라인 독자 투표를 통해 9위를 기록하며 20위권 안에 진입한 바 있다.


앞서 '맥심라이브'에서 비키니 방송을 해 슈퍼패스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같은 '미맥콘' 참가자이자 BJ인 은유화 방송에 출연했던 이력 덕분에 그의 홍보를 받을 수 있었고, 이는 슈퍼패스를 받는데 큰 도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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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는 프리랜서 모델로 "몸매 자랑하려고 (대회에) 나왔다"라는 솔직한 인터뷰를 전해 매력을 뽐낸 인물이다. 강렬한 타투 덕분에 호불호 속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에 따르면 해당 문신들은 대부분 어릴 때 생긴 수두 흉터를 커버하기 위해 하게 됐다.


일각에서는 "문신이 부담스럽다"라는 반응과 함께 '문신충'이란 악플도 쏟아지지만, 대부분 개성 넘치는 페페의 문신을 "섹시하다", "극호"라고 칭하며 좋아하고 있는 모습이다.


페페 역시 타투와 관련된 악플에 대해 "편견을 가질 수도 있고, 모두가 날 좋아할 수는 없다. 그러나 악플에 꺾이고 싶지 않다"라는 소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귀여운 미소와 자신감 넘치는 태도가 인상적인 페페. 매력적인 타투 역시 남성들의 호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페페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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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맥심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