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김소현 트위터, 해지스드라마 '후아유'에서 고등학생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소현, 육성재가 다시 만났다.
17일 헤지스 액세서리 측은 김소현, 육성재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후아유' 속 풋풋한 열여덟 살의 모습과는 달리 한층 강렬한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시선을 주목시킨다.
육성재가 김소현의 뒤에서 백허그를 하며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은 여성팬들도 설레게 한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방영된 KBS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남주혁과 함께 10대들의 삼각 로맨스를 펼치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김소현은 현재 영화 '순정'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육성재는 그룹 비투비 멤버로서 일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