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 날 '그랜저' 타고와 부장님까지 '차 구경'하러 뛰어나오게 만든 신입사원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미생'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부장님..... 잠시 나와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받은 부탁에 귀찮은 마음이 들었던 것도 잠시. 자신을 호출한 이유를 들은 부장은 누구보다 앞장서 현장으로 출동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랜저를 끌고 출근을 한 신입사원이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신입사원이 화제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가 출근할 때 타고 온 차량의 모델이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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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각그랜저 / 현대자동차


신입사원이 끌고 온 차량의 모델은 출시된 지 족히 30년도 넘어 보이는 구형 그랜저 모델이었다.


해당 모델은 곡선이 강조된 현재의 모델과 달리 각진 모습으로 인해 '각그랜저'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 차량이다.


구형 모델 특유의 클래식함과 빈티지의 매력이 물씬 느껴져 구하고 싶어도 쉽게 구할 수 없는 매물이다.


이런 각그랜저를 신입사원이 회사에 갑작스레 끌고왔으니 모두가 놀라는 것은 당연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미생'


후에 전해진 바에 따르면 신입사원은 "첫 차로 부담 없이 타고 싶어 그랜저를 선택했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각그랜저를 어디서 구했지?", "우리 회사였어도 각그랜저 나왔으면 사장님까지 뛰어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과연 신입사원이 그랜저를 어떻게 관리할지 너무 궁금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각그랜저'의 출시 당시 가격은 약 2000만 원대였으며, 현재 중고차 가격은 부르는 게 값이라는 이야기가 떠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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