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예인 최초로 '프라다' 글로벌 모델 발탁돼 '인간 프라다' 증명한 찬열

사진=프라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글로벌 모텔로 발탁됐다.

찬열의 프라다 글로벌 모델 발탁은 국내 연예인 중 최초 사례라 더욱 뜻깊다.

지난 5일(현지 시간) 프라다는 '리네아 로사' 라인을 선보이며 찬열을 2020 가을&겨울 캠페인의 글로벌 모델로 낙점됐다.

instagram 'p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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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은 할리우드 스타 야라 샤히디, 중국 배우 진천과 함께 프라다 모델로 세계에 이름을 날리게 됐다.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야라 샤히디는 디즈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실사 영화 '피터팬과 웬디'에서 팅커벨 역에 발탁되며 흑인 최초의 팅커벨을 맡게 된 스타다.

중국 배우 진천 역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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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선 리네아 로사 신제품을 착용한 여러 나라의 모델들이 다른 장소에서 각기 다른 사진작가와 촬영했다. 

프라다 리네아 로사의 시그니처인 '라인'의 의미를 재해석해 모델들의 다재다능한 삶의 히스토리를 나열하는 형태로 제작됐다.

프라다의 리네아 로사 컬렉션은 다이나믹한 시대에 적합한 모던한 디자인에 고기능성 소재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앞서 찬열은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 프라다의 한국 대표 앰버서더로 발탁돼 화보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