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 17세 연하남 류필립과 열애설
가수 미나가 17세 연하인 '소리얼'의 멤버 류필립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via (좌) 스타제국, (우) 배드보스컴퍼니
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소리얼'의 류필립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7일 YTN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17살 차이인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2년생인 미나와 1989년생인 류필립은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미스 월드컵'으로 주목받았으며 가수로 데뷔해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로 지난해 데뷔한 류필립은 뛰어난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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