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개 시키는 트와이스 나연에 "하나만 시켜 돼지야" 잔소리한 '막내' 쯔위

YouTube 'TWICE'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트와이스 막내 쯔위가 맏언니 나연에게 '현실 동생' 면모를 선보였다.

지난 5일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From TWICE, To ONCE"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트와이스는 데뷔 5주년을 맞아 실제 일상 모습이 담긴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중에서 막내임에도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는 쯔위의 모습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YouTube 'TWICE'

공개된 영상 속에는 트와이스 단체 메신저 방에 글을 남기는 쯔위의 모습이 담겼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단체방에서 각자 음료수를 주문했다.

두 개의 메뉴를 주문한 나연을 발견한 쯔위는 단호한 표정으로 "하나만 시켜 돼지야"라는 강렬한 멘트를 남겨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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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먹고 싶은 음료수를 주문하는 과정에서 맏언니 나연이 메뉴 두 개를 고르자 장난스럽게 일침을 날린 것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쯔위 너무 웃기다", "역시 '막내온탑' 쯔위", "카리스마 장난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쯔위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10월 26일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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